(tableau) Spotify Music Characteristic Dashboard

Spotify Music Characteristic Dashboard

(tableau) Spotify Music Characteristic Dashboard
태블로 퍼블릭 링크


1. 대시보드 소개



이 대시보드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스포티파이의
인기곡 정보를 모아놓은 데이터를 태블로로 제작한 것이다.
(캐글의 Top Spotify songs from 2010-2019-By Year 데이터 활용)

“인기곡의 특성을 한눈에 볼 수 없을까?”라는 주제를 잡고 대시보드를 제작했다.

  • Duration : 음악의 길이
  • Tempo (bpm) : 음악의 빠르기
  • Energy : 음악의 에너지
  • Liveness : 음악의 생동감
  • Valence: 음악이 주는 긍정적인 느낌

이 5가지 특성을 보았으며 Duration과 Tempo는 음악의 형식과 관련된 특성으로
Energy, Liveness, Valence는 음악이 주는 느낌과 관련된 특성으로 분류하였다.

이 분류에 따라 특성의 표현 색상을 구분했다. Duration과 Tempo는 회색으로
Energy,Liveness,Valence는 주황색으로 표현했다.

또한 각 특성값은 0~1의 값으로 정규화해준후 100을 곱해 100점 척도로 바꾸었다.
(MinMax Scaler 활용)

특성값을 100점 척도로 바꾼 이유는 2가지이다.

  • 깂의 범위가 특성에 따라 차이가 커, 한 차트에 나타내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.
  • 100점 척도는 보는사람이 인식하기 쉽다.

위와 같은 작업을 거쳐 대시보드를 완성했다.

대시보드의 세부내용은 아래에서 살펴보자


2. 대시보드 세부 설명


각 인기곡의 5가지 특성 값을 보드를 이용해 나타냈다.

아래에서 언급할 DJ차트는 각 특성의 레이블이 차트에 표현되지 않는다.
따라서 이 보드를 통해 정확한 특성 값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.


5가지 특성의 연도별 평균값을 이은 라인차트이다.
이 차트를 통해 각 특성의 평균값 추이를 볼 수 있다.

또한 DJ 차트를 통해 파악한 곡의 특성을 이 차트와 비교해
그 해의 유행과 유사한지를 알 수 있다.

전체 년도의 특성값을 보는 차트이기 때문에
이 대시보드에서 사용되는 필터(년도, 타이틀 기준)은 작동되지 않게 해놓았다.
동작무시를 사용하면 이 차트는 필터가 적용되지 않는다.

예를 들어 2019년의 Ed sheeran의 ‘I Don’t Care’는
2019년도의 유행하는 템포보다는 느리고 곡의 길이는 긴 것을 알 수 있다.

또한 이 곡이 주는 생동감과 에너지는 2019년의 유행보다는 적지만
긍정적인 느낌을 더 준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.


년도를 선택하는 옵션칸이다.

이 옵션칸에서 선택한 년도 기준으로 곡 리스트 테이블이 세팅된다.
(필터로 작용)


이 대시보드의 핵심인 DJ차트이다.
DJ들이 사용하는 이퀄라이저의 형상을 본따 만든 차트이다.

곡 리스트 테이블에서 특정곡을 선택하면 그 곡의 특성값이 이 차트에 나타난다.


곡 리스트 테이블이다.
타이틀 - 아티스트 - 장르 - 인기도 순으로 구성되어있다.
인기도 값을 기준으로 내림차순 정렬해놨다.

위에서부터 아래로 인기있는 곡이라고 보면 될 것같다.


3. 피드백 및 느낀점

여태까지 작업했던 태블로 대시보드 중 가장 만족스럽게 나온 대시보드이다.
디자인과 구성이 깔끔하게 나와 뿌듯한 작업물이다.

이 대시보드의 포맷은 다른 데이터에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.
추후 다른 데이터에도 이 디자인과 구성을 활용해 대시보드를 제작해봐야겠다.


대시보드 링크 :https://public.tableau.com/app/profile/.31863300/viz/SpotifyMusicCharacteristicDashboard/1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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